롤러코스터 폐쇄로 펜실베니아 놀이공원에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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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우드의 시즌 티켓 소지자가 펜실베니아 서부에 위치한 이 놀이공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롤러코스터가 2024 시즌 동안 폐쇄될 것임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생했다.
조슈아 밀러(주소: 웨스트몰랜드 카운티 뉴케네짓)가 월요일에 알러게니 카운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페스티벌 펀 파크, 팰리스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케니우드가 피고로 기재되었다.
케니우드 파크는 최근 스틸 커튼 롤러코스터가 2024 시즌 동안 일반인에게 개장되지 않을 예정임을 발표한 바 있다. 밀러는 소송에서 케니우드와 해당 기업들이 고객들을 속여 롤러코스터가 이번 시즌에 운영될 것으로 가정하게 하고 시즌 패스를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밀러는 이미 이번 시즌에 롤러코스터가 폐쇄될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밀러는 이러한 행위로 인해 공정 거래법과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송에서 밀러는 롤러코스터 폐쇄 발표 전에 시즌 패스를 구매한 고객들과 자신에 대해 각각 100달러의 보상을 요구했다.
스틸 커튼 롤러코스터는 2019년에 케니우드에서 공개되었으며, 총 길이는 4,000피트이며, 높이는 220피트이다.
기사출처 : Penn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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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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