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 없는 별장 임대, BC 커플 소송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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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의 한 커플이 자신들이 소유하지 않은 휴가용 별장을 임대한 후 법적 소송에 직면했다.
이 사건에서, 그래햄 언더힐은 다나 포스터와 스티븐 루드비히에게 총 5,250달러를 지불하고, Snowy Mountain Lodge에서의 그룹 교통 및 숙박을 예약했다.
언더힐은 이 커플이 실제로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별장이 2020년 3월에 BC 정부에 의해 폐쇄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포스터와 루드비히는 언더힐이 폭력적 이었고 여러 방법으로 예약 조건을 위반 했다고 반박하며, 별장의 재개발을 위한 BC 최고법원 절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언더힐은 손해 배상으로 트리뷰널(소액재판소)에서 최대 금액인 5,000달러를 요구했다.
트리뷰널의 결정에 따르면, 포스터와 루드비히는 언더힐이 여행을 예약하기 전인 2023년 2월에 별장에 대한 철거 통지, 압류 통지 및 침입 통지를 받았음 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진행했다.
언더힐은 2022년 6월 이메일을 통해 2023년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잠정 예약을 요청했다.
예약 관련 세부 사항은 전화 대화를 통해 일부 밝혀졌는데, 그중 하나는 가격이 인당 1,500달러이며, 월말까지 650달러 선급금을 지불할 경우 인당 1,300달러로 할인된다는 것이었다.
언더힐은 2022년 6월 27일에 선급금으로 2,625달러를 지불했으며, 이후 동일한 금액을 다시 지불하여 총 5,250달러를 지불했다.
여행 시작 전날, 두 번째 지불을 한 후 2월 19일에 이루어진 만남에서 분쟁이 발생했다.
언더힐은 응답자들이 약속대로 그룹을 별장으로 이동시키지 않았으며, 여정 자체가 실제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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