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겨울 날씨'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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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첫 문턱에 눈이 내릴 것"
[사진 : NBC 캡쳐]
겨울의 끝자락인 3월 넷째 주 월요일이 쌀쌀한 날씨와 함께 시작됐지만, 봄의 시작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시카고에 가벼운 눈발이 예상된다고 NBC가 18일(월) 보도했다.
이번 주는 화요일 오후에 비교적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되지만, 이번 주 일기예보는 여전히 추운 기온과 함께 가벼운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을 나타냈다.
NBC 5는 월요일 "봄의 첫 문턱에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월요일 아침의 기온은 30도 초반으로 예상되며, 바람이 불어 실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져 이른 아침에는 더욱 춥게 느껴졌다
화요일에는 바람이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은 50대까지 올라가겠지만, 점차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새벽 사이에는 눈이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금요일 아침 출근길에 눈이 조금 쌓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토요일은 비교적 건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요일에는 다시 비나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번 주 시카고의 봄 첫 문턱에는 겨울 날씨의 영향을 받으며, 눈과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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