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직은 미친 직업' 발언 속 임기 지속 의지 강조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미주지역 바로가기 : Calgary/EdmontonChicagoDallasDenverHouston,    TorontoVancouverHawaiiLANYSeattle

로컬 뉴스

트뤼도, '총리직은 미친 직업' 발언 속 임기 지속 의지 강조

페이지 정보

본문

MONTREAL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금요일 라디오-캐나다와의 인터뷰에서 총리직에 따른 개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트뤼도는 "미디 인포" 프로그램에서 라디오 진행자 알렉 카스통과이에게 "미친", "매우 힘든", 때로는 "도전적인" 직업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 매일 생각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트뤼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의 중대한 도전이 그가 총리직을 유지하고 내년에 예정된 차기 연방 선거에 임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트뤼도는 여성의 권리, 성소수자 권리,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진보가 현재 캐나다에서 위태로운 문제라고 주장 했으며, 극단적인 포퓰리즘 으로 인한 민주주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공격을 지적했다.


그는 캐나다인들이 다음 선거에서 어떤 나라를 원하는지에 대해 근본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기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봉사하기 위해 정치를 하고 있으며 총리로서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뤼도는 프랑스어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이 순간 싸움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거의 매일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의심하지 않는다면 나는 인간이 아닐 것입니다."


이 기사는 The Canadian Press 2024년 3월 16일 처음 게재했다.


[기사출처:CTVnews]

교차로

e64c681b37a14adffee258ef3fccdaa2_1710652541_7837.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327D- 4501 North Road, Burnaby, BC, V3N 4R7, CANADA
TEL. 604-444-4322 (교차로) | 604-420-1088 (TBO) | E-MAIL. vancouver@kyocharogolf.com
Copyright © KYOCHARO NTV ENTERPRISES LTD.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