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서리 남성,화이트 록 칼부림 사건 용의자로 체포돼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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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윈더 싱 소히, 2024년 4월 23일 화이트 록에서 칼에 찔려 사망했다. (Courtesy GoFundMe) 

지난주 BC주 화이트 록 해안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흉기 사건과 관련하여 28세 남성이 체포 되었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후 BC주 써리에서 체포 되었다고 통합 살인 사건 조사팀(IHIT)이 밝혔다.

희생자인 26세 쿨윈더 싱 소히는 배관공으로 일하며 최근 레드 씰 자격증을 취득 했으며, 친구와 가족들에 의해 성격이 온화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

사건은 소히가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부상을 입고 쓰러 지면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소히가 쓰러지기 전 용의자를 쫓는 모습을 목격 했다고 증언했다. 이 사건으로 화이트 록 지역의 안전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지역사회의 불안이 고조 되었다.

사건 이후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두 근처에 모여 소히를 애도하고 정의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소히의 가족은 특히 지역에서 이전에 발생한 칼부림 사건 이후 순찰이 강화되지 않았다며 경찰의 대응에 실망감을 표출했다.

이러한 폭력적인 사건 이후 지역사회는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정의와 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당국은 이 사건이 화이트 록 주민들 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가슴 아픈 사건을 종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히의 죽음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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