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이식 수혜자, 장기 기증 지원 위해 대규모 굴 셔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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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lobal News 영상 캡처)
매트 톰슨, 레스토랑 오너는 4월을 맞아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톰슨은 자신이 운영하는 밴쿠버의 스미티스 오이스터 하우스에서 저녁 6시 이후 판매되는 각 오이스터에 25센트씩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 자신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4단계 간 질환에 시달리다 간 이식 수술을 통해 새 삶을 얻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이 병으로 인해 신체와 정신 기능이 저하되며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음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이제 톰슨은 자신이 받은 도움을 사회에 되돌려 주고자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며 기금을 모으는 데 힘쓰고 있다.
BC 트랜스플랜트의 엘레인 용은 개인의 이야기가 장기 기증의 현실을 사람들에게 깨우쳐 줄 수 있어 중요하다고 말했다.
톰슨은 자신의 경험이 장기 기증자 등록의 중요성을 상기 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기 기증으로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가족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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