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프린스 루퍼트 응급실 폐쇄, 밴쿠버 암 치료 환자 집으로 못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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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 Henry and his wife Shaela White. (Submitted)
프린스 루퍼트 지역이 응급실 폐쇄 문제로 고심하는 가운데, 밴쿠버에서 치료 중인 한 암 환자가 이로 인해 사랑하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로드 헨리, 라크스 콰라암스 출신의 환자는 현재 BC 암병원에서 3기 메조테리오마 폐암 치료를 위한 면역요법을 받고 있다.
그의 치료는 프린스 루퍼트의 응급실 운영 중단으로 인해 복잡 해졌으며, 의료진은 치료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고려해 항상 완벽하게 운영되는 응급실 근처에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프린스 루퍼트 지역병원은 의료진 부족으로 여러 차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해야 했으며, 3월 동안에만 최소 일곱 번의 야간 업무가 중단 되었다.
헨리는 가을부터 시작된 기침 증상으로 진단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가족 의사의 부재로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장기 치료가 필요한 헨리는 자신의 지역사회와 지원 체계에 머무르길 갈망하고 있으나, 현재 상황은 그의 희망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BC 암병원은 헨리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의 옵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곧 만날 예정이다.
PHSA는 환자들이 최적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때때로 BC주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설명하며, BC 암병원 지역 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과 그들의 주거 커뮤니티에서 제공되는 지원 사이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헬스 당국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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