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화이트 록 해안 칼부림 사건, 27세 서리 출신 쿨윈더 소히 사망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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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가간 싱에 따르면 쿨윈더 소히는 써리에서 6년 정도 거주한 배관공 이었다. Singh은 소히가 매우 온순하고 누구와도 다투는 일이 거의 없는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Submitted by Gagan Singh) 

White Rock 에서 최근 발생한 두 건의 칼부림 사건 이후 경찰이 도시 해안가 지역 순찰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사건은 일요일에 발생하여 28세의 장틴더 싱(Jatinder Singh)이 아내와 함께 벤치에 앉아 있는 도중 목 부위를 찔려 비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두 번째 사건은 화요일 밤에 발생 했으며, 27세의 쿨윈더 소히(Kulwinder Sohi)가 같은 지역에서 치명적인 칼부림을 당해 사망했다.

화이트록 RCMP의 롭 딕슨은 범인을 찾지 못했으며, 두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모자와 회색 후드티를 입은 키 약 5피트 11인치의 흑인 남성으로 기술 되었다.

경찰은 이 두 사건 간 명백한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 중이며, 통합 살인 수사팀(IHIT)의 티모시 피에로티 경사는 피해자들과 가해자, 그리고 다른 범죄와의 가능한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화이트록 시장 메간 나이트는 이 사건들이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경찰이 여름마다 시행하는 보강 순찰 조치를 즉시 시작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한 목격자나 폐쇄회로(CC)TV, 대시캠 영상이 있는 경우 제보해 줄 것을 경찰은 요청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화이트록 시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가 계속 강화될 예정이다.

[기사출처: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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