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LePage:연말까지 주택 가격 10% 인상 예측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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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주택 가격이 2024년 말까지 전년 대비 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Royal LePage가 최근 발표했다.

이는 주택 부족과 캐나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른 수요 증가 때문이다.

Royal LePage의 CEO 필립 소퍼는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의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금리가 앞으로 몇 년간 주택 시장에 계속해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의 데이터는 주택 매매가 소폭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각각 10% 및 8.5%의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정부는 주택 공급 증가와 구매자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가격 상승을 관리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러한 정책이 시행에 있어서는 느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금리 인하가 결국 모든 구매자에게 이점을 제공함 으로써 주택 가격을 더욱 밀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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